[충격영상] 시리아에서 자행되는 죽음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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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영상] 시리아에서 자행되는 죽음의 행진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2.0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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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민양 기자] 자스민 혁명으로 촉발된 시리아 민주화 운동이 피바람으로 얼룩지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자행되는 잔인한 진압과 고문은 이제 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고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11일 외신들은 이같은 시리아 사태를 전하고 있다. 이 동영상들은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철저히 통제되어 공개를 막고 있으나 시민들은 이를 무릅쓰고 외부에 알리고 있다. 서방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이 동영상으로 시리아정부는 세계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나 더욱 그 통제를 엄격히 할 것으로 관측된다.

▲ 4개월 밖에 안된 아파트 모하메드는 부모가 정부군에 잡혀간 후에 모진 매를 맞고 사망했다.
▲ 정부군 저격수에 의해 사살된 이 여성의 시신의 팔에서는 하염없이 피가 흐른다.
▲ 고문으로 죽인을 당한 택시 운전사의 시신. 뚜렷한 고문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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