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분신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현대자동차 조합원이 결국 사망했다.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15일 새벽 3시께 분신을 시도한 뒤 병원에 입원 중이던 현대차 울산공장 엔진사업부 소속 신모 조합원이 숨졌다고 밝혔다. 신씨는 70%의 화상으로 사고 당시부터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왔었다. 노조는 17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씨에 대한 장례절차를 논의키로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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