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희 선수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에서 1위 차지... 정소희 선수 여자단식 3위 차지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팀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년 안동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1위를, 여자 단식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에서 입상한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팀 김신희 선수는 여자복식에서 서울 금정구 소속 강서경 선수와 팀을 이뤄 1위를, 혼합복식에서는 상무 소속 오찬영 선수와 팀을 이뤄 1위를 차지했다.또한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팀 정소희 선수는 여자단식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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