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50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휴대폰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직원 A(41)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폰부품 세척과정에서 마찰에 의한 스파크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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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50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휴대폰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