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양지정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은 전직 KEPCO 선수 염모(30)씨와 정모(32)씨, 현직 김모(31, 구속)씨, 브로커 강모(29)씨 등 피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브로커 강씨의 경우 여자배구와 프로야구에서도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있어 추가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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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양지정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은 전직 KEPCO 선수 염모(30)씨와 정모(32)씨, 현직 김모(31, 구속)씨, 브로커 강모(29)씨 등 피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