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진해운 75회차 2500억원 등 총 3건이다.
이는 이번 주(26~30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3조266억원, 34건)에 비해 발행 금액과 건수 모두 각각 2조6566억원, 31건 줄어든 것이다. 주간단위 발행규모로는 지난해 7월 둘째주(3540억원) 이후 최저치다.
채권 종류는 일반무보증사채다. 자금 용도는 ▲차환자금 3200억원 ▲운영자금 500억원 등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주는 일반무보증사채 3건 발행에 그쳐 회사채 발행 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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