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16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염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내부 10㎡와 냉장고, 온풍기, 가스레인지, 기타 집기류 등이 타 58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 주방에서 전기누전에 의해 불이나 주변집기류 등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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