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 DIY 케익 ‘ART CAKE’ 출시…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매일일보=장건우 기자] 크라운베이커리(육명희 대표)에서 고객이 직접 만드는 ‘아트케익(ART CAKE)’을 출시했다. ‘아트케익’은 크라운베이커리가 업계 최초로 특허를 낸 DIY케익으로, 상자 안에 달콤한 생크림이 발라져 있는 케익 시트, 토핑물, 생크림 주머니가 별도 포장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색다른 디자인의 케익을 만들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게 특징이다. 케익 시트와 별도로 포장되어 있는 토핑물은 상큼한 향기의 건조 과일과 삼각형 모양의 초콜릿, 여러 색상의 마카롱 등으로 구성되어 하얀 케익 시트 위에 그림을 그리듯 원하는 디자인으로 토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음대로 비비고 주물러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알록달록한 설탕반죽과 생크림 주머니로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해 케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아트케익은 전국 크라운베이커리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18,000원)
크라운베이커리는 아트케익 출시를 기념해 5월5일 어린이날,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크라운-해태제과 본사에서 ‘제1회 크라운 아트케익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입상자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크라운베이커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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