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노래주점 참사 업주 3명 긴급체포
상태바
경찰, 부산 노래주점 참사 업주 3명 긴급체포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5.10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부산 부전동 노래주점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시크 노래주점 업주 3명을 긴급체포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9일 밤 늦게 이번 노래주점 화재 사고와 관련, 시크 노래주점 업주 김모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이번 사고 조사결과 불법 구조변경 등 일부 혐의가 드러난 부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시크 노래주점은 동업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업주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히고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진경찰서 형사과장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