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3일 오후 4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빌라에서 30대 이모씨가 흉기로 자해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이씨는 배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자신의 집에 있던 가스오븐렌지에 스프레이를 넣어 가열시키고 흉기로 자해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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