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 조합 공동사업 법인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 농 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의 서울도심 홍보행사에 나섰다.

  상주시와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개최 한 이번 홍보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도심 한복판인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빌딩 앞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최고의 브랜드 명실상주 포도와 배, 사과, 복숭아의 시식과 홍보판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지역 과수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주시에서 2006년 개발한 공동브랜드 명실상주를 앞세운 공격마케팅 행사로, 추석명절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충성도가 높은 도심 직장인에게 중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재헌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앞으로 연말연시 및 설 명절 등 대량 수요시기에 앞서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주기적인 홍보행사를 펼칠 것이라 하며, 채영준 상주시 축산 특작팀장은 명실상주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품격 있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농가교육 및 포장 및 디자인 개발, 대중매체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타행사
   - 9. 9일 강남구청
   - 9. 9~ 9. 10 강서구청
  
   - 9. 3~9. 13 대구 쌔븐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