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A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B모(13)군이 11일 오전 6시 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덕풍동 C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B군의 부모님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학교성적이 상위권에 드는 B군이 성적 스트레스로 극한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살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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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A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B모(13)군이 11일 오전 6시 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덕풍동 C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