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후레시 햄'을 출시, 캔 햄 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돼지사육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단일 공정상에서 이루어지며 당일 도축한 돼지의 뒷다리살을 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것이 특징이라고 오뚜기 측은 설명했다. 한편 국내 캔 햄 시장은 CJ제일제당, 동원, 롯데햄, 대상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1년 기준으로 3000억 규모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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