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차량, 갑자기 보조석이 활짝…운전중 부부싸움?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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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이던 차량, 갑자기 보조석이 활짝…운전중 부부싸움? 납치?
  • 유승언 기자
  • 승인 2012.06.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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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의 보조석 문이 갑자기 활짝 열리는 아찔한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 게시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담겨있다.
30초 가량의 이 영상을 보면 1차로를 주행하던 경차의 조수석 문이 갑자기 열린 후 탑승자가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 들어있다.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의 주인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비명을 지르며 속도를 줄인다.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선행하던 모닝에서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화를 참지 못하고 운행 중인 차량의 도어를 열었다. 부부싸움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그러나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부부싸움이라고 해도 달리는 차의 문을 여는 경우가 있을까", "납치 등의 범죄 상황은 아닌지 의심된다", "부부싸움이든 납치든 조사를 한 뒤 처벌을 해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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