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기술사관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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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기술사관육성사업 선정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6.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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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경남정보대학교는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경남정보대학·금성전자고·부산디지털고 ▲순천제일대학·대양전자정보고·부일전자디자인고 ▲백석문화대학·공주정보고 등이다.

이에 따라 경남정보대는 금성전자고.부산디지털고 등 두 특성화고와 연계, 5년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혁신형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기술사관육성사업은 산업체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간 연계를 강화하고,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새로운 직업교육체제 운영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학교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양성.공급하고, 참여기업은 해당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받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학생은 전문학사 취득과 우수기업에 취업을 보장받는다.

특히 5년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을 채용한 참여기업은 병역특례업체로 우선 선정되고 학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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