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8일 오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9㎞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경북 경주시 인근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관측됐다"며 "한반도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규모 2.3 지진은 육지에서 날 경우에도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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