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 초등학생 배수시설로 빨려가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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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 초등학생 배수시설로 빨려가 의식불명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7.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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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서울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공원 내 야외 물놀이시설에서 초등학생이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사고를 당해 현재 의식불명상태다.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13분께 박모양이 물을 빼기 위해 열어놓은 수문으로 물살에 휩쓸려 빨려 들어갔다.
박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양을 구조하는 데만 10분 이상이 걸렸다.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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