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3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 많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오후까지, 강원도영동과 충청이남 내륙 일부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강수량은 서해5도 30~80㎜,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0~60㎜, 서울·경기도(경기북부 제외), 강원도(영서북부 제외), 충청남북도, 남부내륙 5~40㎜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