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OK캐쉬백의 운영사인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 제휴가맹점 이용 시 제공하는 포인트를 최대 4배~10배까지 적립해주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를 16일 출시한다.
먼저 OK캐쉬백 특별적립서비스로 SK텔레콤/SK주유소 이용 시 각각 기본적립률의 10배인 5%(SK텔레콤)/리터당 50포인트(SK주유소)를, 주말·공휴일에 이마트·홈플러스·신세계백화점 이용 시에도 10배인 1%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또한 롯데포인트 특별적립서비스로 주말·공휴일에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 T.G.I.F·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등 주요가맹점 이용 시 기본적립률의 최대 4배인 1~4%를 적립 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일 경우는 주중 2배 적립 서비스만 제공된다.이 밖에도 롯데닷컴, 롯데월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스카이힐, 롯데홈쇼핑, 스피드메이트, 버거킹, KFC, 베니건스, 미스터피자, CGV,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의 제휴가맹점에서 롯데포인트 또는 OK캐쉬백 포인트를 기본적립률의 2배인 1~6%까지 상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나뚜루·엔제리너스 커피 천원 당 50원 할인, 롯데월드·통도환타지아· 경주월드·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은 업종별 최고의 가맹점 6만여개를 확보한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멤버십”이라며,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 하나로 양대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쌓고 쓸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원카드(One Card)’가 될 것”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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