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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모습을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전문가와 청년으로 구성된 20명의 ‘새만금탐험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가 기자단은 도시계획, 에너지, 경제분야 등 전문가 5명이 새만금 정책과 추진상황, 정책 등을 깊이 있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청년 기자단은 △현장탐방 △미래차·모빌리티 △과학실험 △역사이야기 △지역공동체 등 5개 분야에서 6개 팀 15명이 분야별 정책, 사업 추진현황 및 동향 등을 시각적 멀티콘텐츠(동영상,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를 활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만금을 알린다.
새만금탐험대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