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연기력, 열정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연기력 괴물 신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이별이 떠났다' 등을 통해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 이준영이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클라스 '유범진'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최규진은 법을 등에 업고 무서울 게 없는 천명고 법수저 '이기훈' 역을, 한소은이 모두의 부럼을 받는 천명고 엄친딸 '한태라' 역을, 김명지가 만년 걸그룹 데뷔조 천명고 자칭 아이돌 '나예리' 역을 맡아 섬뜩하리만큼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미스터 기간제'는 오는 17일 첫 방송, 매주 수,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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