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과의 의리 인증샷을 남겼다.
뷔는 지난 30일 오후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과 최우식을 응원했다. 뷔는 박서준, 최우식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특히 박서준과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화랑' 출연 이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뷔가 응원하고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로 오늘(3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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