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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고객 세미나를 1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세법개정안 발표 후 절세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세법개정에 따른 금융상품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 김경재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3 주요 세법개정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자산관리솔루션부 솔루션파트너가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금융상품 별 절세효과와 특징, 효과적인 세테크에 대해 소개한다.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1월 15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23일(죽전, 부산), 24일(삼풍), 28일(목동), 29일(평택, 보라매), 30일(정자동, 수원, 밀양), 31일(송파), 2월 1일(논현), 2월 5일(대치센트레빌). 2월 14일(제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점에 문의하면 세미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경재 세무팀장은 “2013년 세법개정은 본격적인 세테크의 시작을 의미하며, 향후 세테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한 후 “절세상품 가입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등 개별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절세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우수고객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