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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직급승진을 제외한 약 1200명에 대한 2013년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정기인사발령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총력 영업체제 구축을 위한 ‘파격’적인 인사발령으로 평가된다.임원 및 본부장 대폭 교체, 영업성과 우수 영업점장 대거 발탁, 본점인력 감축 및 영업인력 확대, 전 직원 대상 의견수렴을 반영한 영업점장 발탁, 중소기업대출 추진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및 인력 지원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외환은행은 공평무사한 인사와 강력한 조직문화 확립이라는 윤용로 은행장의 철학을 실천에 따라 인사를 단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외환은행, 부점장급 인사발령>◇지점장▶남영동지점 김선우 ▶메트로시티지점 정영택 ▶부천중앙지점 박진태 ▶사월역지점 이한희 ▶신제주지점 김찬기 ▶창동지점 김강수 ▶통영지점 김병영 ▶화성발안지점 이규태 ▶SIM 김윤호 ▶대기업영업2본부 SRM이기문 ◇부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