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19년 언론이 선정한 세종시 10대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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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9년 언론이 선정한 세종시 10대 뉴스 발표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12.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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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론이 뽑은 세종시 최고 뉴스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선정됐다.제공=세종시
올해 언론이 뽑은 세종시 최고 뉴스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선정됐다.제공=세종시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세종시가 지난 주 올 한해를 장식했던 뉴스 22개를 선정해 세종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1위로 뽑혔다. 2위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3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4위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이 뽑혔다.
이어 6위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7위는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8위는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9위는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10위는 상권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이 선정됐다. 2019년 언론이 선정한 세종시 10대뉴스는 1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로 국회사무처가 지난 8월 13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용역은 국토연구원이 국회사무처의 의뢰를 받아 지난 1~7월 6개월에 걸쳐 수행했다. 국토연구원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의 소관 부처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다섯 가지 이전 대안과 입지 등을 제시했다.가 찾이 했다. 그 밖에 2위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3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4위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5위 세종보 해체 논란… 세종시 ‘모니터링 후 결정’ 제안, 6위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7위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8위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9위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10위 상권 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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