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주민참여형 도시건설 및 소통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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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주민참여형 도시건설 및 소통 활성화에 앞장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12.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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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발대식 가져
행복청이 제 8기 주부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제공=행복청
행복청이 제 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발대식 가졌다.제공=행복청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19일 정부세종청사 광화문 1번가에서 ‘제8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발대식을 갖고 주부모니터단 단원(6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8기 주부모니터단은 도시 인구 증가를 고려하여 단원을 기존 44명에서 61명으로 늘렸으며, 임기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2021년 말까지 활동한다.

행복청은 주부모니터단이 그간 쌓아온 경험을 살려 주민 참여를 활성화 하고,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앞으로도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시민들과 도시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도시건설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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