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11번가가 한 달 동안 여성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여왕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번달 31일까지 여성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의류와 잡화, 화장품 등 패션·뷰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11번가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상품 가격의 최대 1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신한·삼성·KB국민·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2%까지 할인받는 쿠폰도 발급한다.또 11번가는 '3000원(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8만원 이상)', 9000원(11만원 이상)' 등 3가지 할인쿠폰 1만장을 매일 여성 고객에게만 배포한다.이외에도 프라다, 끌로에, 토리버치, 아모레퍼시픽, 한샘 등 브랜드의 할인쿠폰을 모은 '워너비 브랜드 쿠폰 북'을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