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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매일유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일유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98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83.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조523억1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1억6천만원으로 25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매일유업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25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5억8천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