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예스24는 책 소개 동영상 ‘북티저’를 오픈하고 4월 7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치 한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북티저’는 독자들에게 책에 대한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예스24는 북티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북티저를 감상하고 예스24 홈페이지에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댓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예스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정민경 예스24 컨텐츠팀장은 “영상 매체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영상 컨텐츠를 제공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북티저가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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