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사랑나눔 PC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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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사랑나눔 PC 전달식’ 가져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3.03.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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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국내외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랑나눔 PC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 후 김종준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매일일보] 하나은행은 12일 본점에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PC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국노동복지센터에 PC와 노트북 총 2703대를 기증했다.
또 임직원과 고객이 기증한 핸드폰 1000여대에서 희귀금속을 추출해 판매한 대금에 동일한 금액을 매칭 적립해 총 1억 2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도 전달했다.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전달받은 PC와 노트북을 재생해 국내 사회복지시설과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 국가의 빈곤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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