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12일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에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억원 상당의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 432대를 전달했다.
이재성 전무는 “다음달 2일부터 NC다이노스가 마산야구장 홈 개막전과 함께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시작하는 만큼 창원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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