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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1일 조한기 예비후보를 4.15 총선 서산·태안선거구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13일 진행된 조한기 후보에 대한 면접을 종합, 후보 적합도 등을 고려하여 조한기 후보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한기 후보는 “사명감을 가지고 필승을 위해 뚜벅뚜벅 가겠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관위는 21일 ‘제14차 전체회의’를 진행한 뒤 조한기 후보의 단수 후보자 결정 등 단수 후보자 선정 지역’ 38곳, ‘경선실시 지역’ 8곳, ‘전략선거구 지정 요청’ 1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