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4일 미국 예일대 MBA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아시아나타운 본사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일대 MBA 과정 지도교수인 신지웅 교수가 특별 요청하여 성사됐다.
‘예일국제체험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45명의 학생들은 서비스경영 강의를 듣고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예일대 학생 앤드류 가르츠카(Andrew Garstka)는 “아시아나항공은 미국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항공사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견학에 참가했다"며 "오늘 아시아나에서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예일대 외에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슬론 경영전문대학(MIT SLOAN MBA), 태국 부라파대학(Burapha University), 일본 코난대학 등의 견학 요청을 받아 서비스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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