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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파생결합증권(DLS) 3종과 주가지수 및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종을 22일까지 모집한다.‘하나대투증권 DLS 660회’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4개 기업의 채무불이행 등의 신용사건이 없는 경우 연3.2%의 수익을 지급한다.‘하나대투증권 DLS 670회’는 중국 A share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부분 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대비 100~130%일 경우에는 상승률의 1.34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준가격이 하락한 경우에는 하락률 만큼의 손실이 발생하며, 최대 손실은 -10%로 제한된다.‘하나대투증권 DLS 671회’는 미국 부동산자산에 투자하는 블랙록 운용 ishares Dow Jones U.S Real Index Fund 지수를 기초자산 18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시 기초자산의 상승률의 30% 이내에서는 0.6배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기초자산이 30% 이상 상승시에는 4.5%의 수익이 확정되며 기초자산이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한편, 두개의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상승률이 낮은 종목 주가 상승률의 0.7~0.8배의 수익을 지급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3533회 (POSC0·OCI), ELS 3545회 (LG전자·에쓰오일), ELS 3535회 (LG화학·삼성엔지니어링)도 모집한다.이번 DLS·ELS 모집은 각 100억원 한도로,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