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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매일유업은 소중한 개인의 꿈을 응원하는 '순두유 드림순 프로젝트'를 올 한해 상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칫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날 수 있는 소중한 꿈을 구체적으로 이뤄주기 위해 마련됐다.2013년 한 해 동안 지속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순두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ndoyou)에 본인의 꿈을 남기면 내부 심사를 통해 후보자가 선정되고 네티즌 투표를 통해 1등은 300만병, 2등과 3등은 각각 150만병에 본인의 꿈이 인쇄된다.또 꿈을 이루기 위한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의 퍼스널 브랜딩 교육 기회도 주어지며, 인맥을 쌓을 수 있는 맞춤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꿈 응모자와 투표 참여자에게는 각각 10명씩 선정해 순두유 3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현재 드림순 프로젝트 1기로 선발된 3인의 투표가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4월1일 발표된다. 2기 꿈 응모는 순두유 페이스북에서 계속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