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나는생각 한글' 첫 방송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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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나는생각 한글' 첫 방송 완판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3.03.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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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CJ오쇼핑은 ‘나는생각 한글’이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 완판돼 약 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앱, 교재, 교구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태블릿 PC기반의 한글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70분으로 예정된 방송은 20여 분을 남겨두고 49분만에 매진됐으며 방송 전 사전주문 역시 370여 건이 접수됐다.CJ측은 첫 방송이라 인지도가 낮은 상품임이었지만 제품을 미리 체험한 체험단들의 긍정적인 입소문 덕분에 20~30대 젊은 층 학부모들의 주문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 최근 공중파의 인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탤런트 이종혁씨의 아들 ‘준수’군의 한글정복 교재로 알려진 것도 이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송미정 CJ오쇼핑 MD는 “단순히 학습지를 풀고 암기하는 학습이 아닌 아이가 앱과 교재, 교구로 재미있게 놀면서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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