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4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21일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슈퍼레이스와 '넥센 N9000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센 N9000클래스'에 참가 선수들에게는 넥센타이어가 참가비와 타이어를 제공한다.
올해 경기에는 '컷 오프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컷 오프 제도는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20명의 선수를 선발한 후, 탈락자 가운데 2차 예선인 패자부활전을 거쳐 5명의 선수를 추가로 뽑는 방식이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이정식 전무는 "슈퍼레이스 대회 공식 후원은 넥센타이어의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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