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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근 '코로나19'의 전염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내에 머무는 등 실내활동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전염이 사그라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실내활동을 권장하며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은 적극적 추진되고 있다. 정해진 장소에서 밀폐된 곳인 실내에 오래있다보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또한 즐길거리를 찾기위해 TV시청을 하여도 '코로나19'의 소식으로 우울증 등 두려움이 앞선다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있는 추세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며 운동으로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실내활동 및 해소법을 찾아야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
해결법으로는 명상하기가 있으며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하게되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압도 낮아지며 심심이 이완된다. 이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으며 기억력, 창의력, 절제력을 향상시켜주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는 결과가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평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한다. 잡생각이 들때면 다시 천천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한다. 하루에 5분씩 하며 점차 시간을 늘린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많이 웃기가 있다. 엔돌핀이 분비되고 코르티졸이 감소하며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그리고 혈관조직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동맥염증도 감소하게 된다.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웃긴 영화를 봐도 좋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도 효과가 있다.
그 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따뜻한 물이나 차 한잔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과 과일과 야채 같은 식품 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매사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 하는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불안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치구 등등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불안해소를 해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된다.
서로를 이해함으로 '코로나19' 이겨내어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자.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