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에 후보로 확정된 정희용 예비후보는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선정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결과는 미래통합당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안정적인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이 동시에 드러난 것이라 생각합니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미래통합당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하여 정진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상생적 발전과 화합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경선을 이끄신 김항곤 전. 당협위원장님의 지역에 대한 헌신과 타 지역의 모범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1년 3개월간 당협을 이끄신 업적을 본받아 계승하여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공천과정에서의 치열한 경쟁은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미래를 위해 치열했던 경쟁 과정은 역사 속으로 넣어두고 미래통합당과 뜻을 같이 하는 모든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현 정부의 경제 실정과 독주를 바로잡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에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소통하겠다”며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속 시원한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