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미용외과의학회(회장 임종학)는 오는 6~7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3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아시아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용성형 분야의 한류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16개 학회 소속 1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용성형과 미용의학 전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참관객은 총 2000명에 달할 것으로 학회는 전망했다.
특별 강사로 항노화 의학의 세계적 전문가인 이탈리아 피에르 바치 박사와 미국 로버트 페터슨 박사가 초청됐다.
학회는 국내 병원에서 이뤄지는 눈, 코, 안면거상술 등 6개의 미용성형수술을 행사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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