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동두천, 연천 새 미래 열겠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자의 행보가 빨라졌다. 주민들에게 당선인사를 다니느라 아침부터 밤까지 거리에서 주민들께 당선 인사를 올리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동두천, 연천)은 지난 16일, 새벽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증을 교부 받고 오전부터 지역구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당선 인사와 함께 “3대가 행복한 동두천, 연천 발전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16, 17일 유세차를 타고 지역구를 구석구석 다니며 주민들께 당선 인사와 공약이행을 약속했다.
20일 미래통합당 동두천, 연천 주요 당직자들과 현충탑 참배하고, 20일과 21일 동두천시청과 연천군청을 방문해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김광철 연천군수,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을 만나 지역구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21일 전곡읍 상가를 돌며 당선 인사를 한 뒤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와 연천지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동두천과 연천군 체육회를 방문해 당선 인사와 더불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당선인은 “중단없는 동두천, 연천 발전에 초석을 다하고, 다시 선택해 주신 주민들의 보답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의정활동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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