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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CJ대한통운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터키 이스탄불에 중동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중동법인은 지난달 중순 두바이 제벨알리 자유무역지역 안에 설립돼 이달 초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스탄불 사무소는 지난 15일 개설됐다.CJ대한통운은 현지 물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스탄불에 신설한 사무소를 이르면 올해 안에 법인으로 전환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