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 직원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
상태바
LX, 전 직원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6.04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169개 지사 4천여 임직원이 일제히 환경정화활동 실시… 일주일 뒤엔 헌혈자의 날 위해 단체헌혈 계획
환경 정화 활동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환경 정화 활동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깨끗한 국토 만들기에 앞장선다. LX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 4천여 명의 임직원이 나서 전국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는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이 오전 8시부터 기지제와 주변 하천 산책로, 혁신도시 인근대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도와 울릉도까지 LX의 손길이 닿는 전국 시·도·군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일제히 진행했다. 특히 전북 혁신도시 본사 주변에서는 행사시간이 출근 시간대와 겹치는 것을 감안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규성 LX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실시한 전국적인 환경정화활동은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상징적인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는 오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앞둔 다음 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