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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상FNF 종가집은 100% 국산 유기농 마늘만을 다져 만든 ‘종가집 유기농 다진마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다진 마늘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과 함께 무엇보다 전북 함평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유기농 마늘을 사용해 기존의 다진 마늘 제품과 차별화를 둔 게 특징이다.또 갓 찧은 마늘의 알싸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다져진 마늘 덩어리가 입안에서 맴돌지 않도록 적당한 묽기와 크기로 다져, 다양한 음식에 적용했을 때 마늘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마늘을 다듬어 청결함을 유지하고, 원료 재배단계부터 제조까지 종가집만의 신선비법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높였다.대상FNF 이진혁 팀장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정기관으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야외에서도 요리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국 GS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580원(14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