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광동제약 특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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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광동제약 특별 세무조사
  • 성현 기자
  • 승인 2013.05.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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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현 기자] 국세청이 광동제약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2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특히 국세청이 개발팀과 디자인팀, 홍보팀 등 비재무부서에서도 자료 확보에 나서는 등 조사를 강도 높게 실시해 주목된다.광동제약은 2010년 8월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조사는 특별 세무조사로 파악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세무조사 목적 등 구체적인 사항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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