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풀무원샘물은 전 세계 1위 생수 제품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Nestlé Pure Life)를 야심 차게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세계 1위 샘물 업체인 네슬레 워터스가 1998년 출시한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 세계 5개 대륙 42개 국가에서 1초에 1100잔씩 판매되는 세계 1위에 빛나는 생수 브랜드다.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한다. 매주 1회 이상 미생물 검사, 연 2회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한다.정희련 풀무원샘물 사장은 “먹는 샘물도 공정에 의해 생산되는 식품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 없이는 안전한 물을 생산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네슬레 워터스에서 개발한 생수병 디자인 기술을 통해 보관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12.1g(500㎖ 기준)의 경량 포장과 숏캡(shortcap)을 적용해, 업계 평균 제품 대비 42%의 탄소배출을 절감한다.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500㎖와 2ℓ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