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환타는 ‘환타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19일까지 진행 중인 ‘소비자 직원 모집 채용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신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환타 모델 3인방(이광수, 정은지, 니엘)을 판타스틱한 아이돌 그룹으로 육성해 데뷔시키는 ‘환타 아이돌 시즌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재 ‘스태프’와 ‘스페셜리스트’ 2가지 분야로 나누어 모집 중이다. 특히 스페셜리스트 부문에 톡톡 튀는 개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환타 스페셜리스트는 프로듀스, 댄스, 스타일 총 3개 분야로 각 부문별로 주어진 특별 미션을 수행한 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현재까지 약 80여팀이 미션에 참여했다.환타 스페셜리스트 지원자를 응원하는 인기 투표 응모도 9000여건을 넘어섰다.
코카콜라사 측은 “‘환타 아이돌 시즌2’ 진행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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