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유기농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 상품 500여 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과일·채소·이유식·라면·국수 등으로 주문 시 초록마을 전용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한다.홈플러스는 초록마을 입점 기념 26일까지 최대 50% 할인,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BC·KB국민·시티 등 행사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0% 추가로 할인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강제 휴무와 장기 불황에도 올해 1∼4월 온라인 친환경 식품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52% 신장했다”며 “건강한 먹을거리에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초록마을을 입점시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