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어 "그냥 대통령께서 전화 한 통 하셔서,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히겠다, 아빠를 죽인 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위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것이 그렇게도 어려웠나 보다"라며 "바쁜 사람 부를 수 없다며 정은경 청장에게 직접 찾아가 임명장을 주셨던 그 정성을 왜 아비 잃은 어린 국민에겐 보여 주지 않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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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이어 "그냥 대통령께서 전화 한 통 하셔서,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히겠다, 아빠를 죽인 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위로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것이 그렇게도 어려웠나 보다"라며 "바쁜 사람 부를 수 없다며 정은경 청장에게 직접 찾아가 임명장을 주셨던 그 정성을 왜 아비 잃은 어린 국민에겐 보여 주지 않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