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개선·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독일 호크사(社)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유아원목식탁의자 ‘호크 베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제품은 아이의 연령에 따라 안전가드와 식판(tray)으로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투웨이 타입으로 식탁 의자는 물론 학습용 의자로도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천연 도료를 사용해 세계품질 안전기관인 독일 TUV 인증도 획득했다.
민형식 서울 강동 튼튼병원 병원장은 “영유아기 때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추후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성장기 때 체형에 맞는 의자와 책상을 사용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한 온라인 쇼핑몰에 사진과 후기를 남기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전용 쿠션 패드를 증정하고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BMW유모차와 페투니아 기저귀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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